글 김홍석
이 책의 내용은 김홍석 요나 신부의 이야기다.
어린 시절, 가톨릭 신학생활, 군종 신부 활동, 여행 이야기, 일본에 파견된 선교사로서의 활동 등을 현실감 있게 쓴 글이다.
< 책 속 몇 마디 >
그 어떤 사랑도 50대 50의 공평하고도 정확한 반반의 사랑이란 없었다.
어는 한 쪽이 조금 더 사랑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깨어지고 말았다.
남 이야기는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니 이야기 들어주다가 내까지 남을 미원하게 됐다 아이가? 이거 죄 아이가?
니는 왜 니 이야기는 안하고 남 이야기만 해서 남을 죄짓게 만드노?"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해도 된다.
나를 용서해 주는 사람만 용서해 주고 살아도 된다.
이제 우리는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았더라도 그리스도처럼 살려고 노력했던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을 모두 구원하실 것'이라고 가르친다.
하느님은 이렇게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참 소중한 인연, 세상 모두가 무엇을 믿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함을 께달았으면 좋겠다.
- 한 마디 더하기 :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 그리스도인처럼 사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삶도 존중하면서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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