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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와 낭만이 있는 귀촌 생활

풍경·자연310

폭우와 폭우 사이 연일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최근 3일간 광주 전남에 내린 480mm의 집중호우로 도로 침수, 2명 실종, 383명 대피'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인근 화순에도 이에 못지 않은 많은 비가 내렸다. 폭우가 잠시 멈춘 틈에 논둑 무너진 곳이 있는지 보러 들로 나갔다. 그 잠깐 동안에 반가운 햇빛이 얼굴을 내민다. 또다시 폭우가 쏟아진다. 폭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2025. 7. 19.
만연산 오감길을 걷다 오랜만에 홀로 만연산 오감길 산책에 나섰다.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에 마음이 정화되고연두색 신록에 정신을 빼앗긴다.다람쥐 먹이 찾는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본다.오늘 하루도 참 행복하다. 2024. 5. 3.
순천만 하포해변 일출 2024. 4. 14.
무등산 설경, 화순 알프스 화순천을 산책하다 무등산을 바라보니 파란 하늘 아래 하얀 눈이 쌓여있다. 네팔이나 스위스의 풍경사진이 연상된다. 그래서 화순 알프스라고 별명을 붙여 본다. 휴대폰으로 당겨 찍은 사진이라서 화질은 조금 떨어진다. 2023. 12. 22.
송광사 단풍 2023. 11. 15.
은행나무 길 2023. 11. 15.
화순 개미산, 안타까운 모습 개미산은 나의 산책코스 중 하나다. 지난 여름부터 그곳 산책을 못하고 있다. 산 정상에 전망대를 만들고 카페를 들이고 도로를 낸다고 부산을 떤다. 훼손이 심각하다. 자연 그대로 보존하면 안되는 것인가? 무엇보다 시간이 지난 후에 흉물이 될까 걱정이다. (2023년 10월 28일) 이전의 개미산 풍경 (2023년 3월 8일) (2021년 11눨 17일) (2022년 11월 12일) 2023. 11. 15.
꽃무릇 2023. 9. 23.
너릿재 옛길 2023. 9. 10.
슈퍼블루문 오늘 저녁에는 동쪽하늘에서 '슈퍼블루문'이 5년 만에 모습을 나타냈다. 앞으로 14년 후에 다시 볼 수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19시 55분부터 20시 10분까지 우리집 옥상에서 촬영했다. 달이 너무 밝아서인지 내 카메라에는 디테일한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 2023. 8. 31.
안전신문고 앱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신고 화순 ㅅㄹ 3차 아파트앞 도로부지에 아파트 주민들이 쓰레기를 상습적으로 버린다.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구분하지 않고 마구 버린다. 그곳에는 '쓰레기 투기 금지 표지판'도 붙어 있다. 보기에 흉하고, 날파리와 같은 벌레가 들끓고, 환경을 심하게 오염시키고 있어서 8월 16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했다. 7일만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쓰레기를 치웠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고하면 환경 오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2023. 8. 26.
여름날의 석양 2023.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