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헤르만 헤세
옮긴이 이재성 보나벤투라

(책 본문 내용 중 일부)
프란치스코는 1182년 이탈리아 움부리아 지방의 아씨시에서 부유한 상인계급인 피에트로 베르나르도네의 아들로 테어났다. 그는 청년 시절 온갖 종류의 여흥을 즐기고 도박과 낭비로 돈을 물쓰듯 했다.
프란치스코는 한 때 중병에 들어 죽음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 있었으며,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시각을 기점으로 삶과 죽음의 불가사의한 문제가 그의 눈앞에 명료해졌다.
그후 부유한 베르나도네의 아들 프란치스코는 귀족 청년들과 시끄러운 잔치를 벌이며 노는 대신에 가난하고 불쌍한 이들 가운데 나타났다. 그는 모든 거지들에게 풍성히 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들을 다정하게 위로하면서도 가장 낮고 가장 멸시를 받는 이들에게로 그를 이끌었다. 그는 아버지의 집에 있는 자기 소유의 말과 모든 물건을 팔았다. 그리고 그 돈을 버려진체 황폐해진 다미아노 성당의 사제에게 주어버렸다.
프란치스코는 얼마 되지 않는 자신의 글에서 여기저기 하느님은 선(善)이심을 노래한다. 프란치스코에 있어서 자연은 선(善) 에 이르는 가교중의 하나였다. 헤세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누워있는 프란치스코를 " 선(善)에 가득차 누워있었다."고 묘사한다.
프란치스코는 1226년 10월 3일 저녁 무렵에 세상을 떠났다.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아씨시 거리>

<아씨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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