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 20기 동기생들과 무등산 바람재 산행을 하다.
그곳에서 만난 반가운 친구들!
꽃과 나무 그리고 새와 나비!
<산자고>
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시어머니가 우연히 산에서 이 꽃을 발견해 며느리의 등창이 난 곳에 발랐더니 병이 나았다고 하여
산자고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꿩의바람꽃>
본래 아네모네는 꽃의 여신인 플로라의 시녀였다. 플로라의 연인인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플로라는 질투를 느끼고
아네모네를 한 송이꽃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길마가지> - 꽃향기가 길을 막고 사람을 붙잡는단다.
<개암나무> - 빨간 암꽃과 긴 숫꽃
전래동화 도깨비방망이에 개암나무 열매가 나온다.
<비목나무> - 곷눈과 잎눈
<상수리나무> - 수피 골의 붉은 색이 특징이다.
<곤줄박이> - 사람과 비교적 친하다.
<오목눈이>
<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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