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각황전과 나한전 사이의 홍매화는 조선 숙종 때 장육전이 있던 자리에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장육화라고 불리며, 다른 홍매화에 비해 유난히 검은 빛을 띠어 흑매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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