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서당산 야생화(4월 말)

서당산은 우리집 뒷산이다.

야산이지만 집에서 가깝고 등산로가 여러갈래로 나 있어서 좋다.

오늘은 도시락을 싸들고 야생화 탐사에 나섰다.

서당산에서 너릿재까지 약 4km 길이다.

보라색의 예쁜 각시붓꽃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길안내를 한다.

반디지취, 제비꽃, 흰씀바귀, 둥굴레가 햋빛을 받아 예쁘다.

(각시붓꽃)

(반디지취)

(제비꽃)

(졸방제비꽃)

(둥굴레)

(윤판나물)

(보춘화)

(자주괘불주머니)

(애기나리)

(애기똥풀)

(쇠별꽃)

(개별꽃)

(홀아비꽃대)

(개구리발톱)

(흰씀바귀)

(씀바귀?)

(고들빼기)

(미나리아재비)

(광대수염)

(미나리냉이)

(뱀딸기)

(양지꽃)

(수영)

(고추나무)

(으름덩굴)

(청미래덩굴)

서당산 숲길)

(우리집에서 보이는 서당산의 한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