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광주를 품은 무등산

반야봉! 2014. 12. 27. 15:07

 

단풍이 지기 시작한 늦가을부터인 것 같다.

주말마다 일이 생겨서 좋아하던 산에도 가지 못했다.

주말 이틀동안 모처럼 나만의 시간을 갖게되어 가까운 금당산에 올랐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 햇빛까지 좋아서 더욱 상쾌하다.

아파트숲과 무등산이 오늘따라 잘 어울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