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Perfect Work / 사소한 일의 중요성

반야봉! 2014. 2. 18. 13:36

지은이 : 왕중추, 주신위에 / 이지은 옮김

 

이책의 핵심 내용은 처음부터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 낭비도 없다.

첫 번째 실수를 용납하면 두 번째, 세 번째 실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쉽게 용서한다.

스스로에 대한 낮은 기대감이 형성되면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다'는 무책임이 자신도 모르게 뿌리내리게 된다.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려면 자신이 잘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단단히 마음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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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작은 일, 사소한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작은 것에 신경써라.

사소한 것 하나도 놓지치 않고 꼼꼼하게 챙기는 업무 습관은

깔끔한 일처리는 물론 다른 신뢰감을 심어줘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사소한 일에서 결정적인 실수가 나온다.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문제는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일이라고 방심한 데서 터져나온다.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가진 사람은 단순하고 평범한 일에도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

 

자리의 높고 낮음이 없듯 일에도 큰일 작은 일이 따로 없다.

내 손으로 내 땀으로 만들어 내는 모든 것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수함과 탁월함은 가슴을 울리는 거창한 말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소소한 일을 차근차근 제대로 해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